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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플레이트

일반적으로 "스키"란 뜻으로 통하는 판떼기 보드를 말한다.
초급자 플레이트는 저속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회전할 수 있는 장비란 뜻이며,
고급 스키란 고속 주행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되게 활주할 수 있게 고안된 스키를 말한다.

이러한 상급자용 장비는 대체로 고속에 대비하여 튼튼하게 제조하였고,
가격 또한 고가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적합한 것도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사이즈는 자신의 몸무게와 스키수준에 따라 결정해야 된다.
대체로 스키샵 영업사원의 조언을 따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바인딩

스키와 몸체(부츠)를 연결시키고 필요에 따라 분리되게 하는 장치(주로 넘어질 때 몸과 부츠가 떨어지게 되어있음).

초보자는 선수용(racing이라 표시된 것)을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초보자가 사용하다 넘어져도 자동으로 분리된다는 보장이 없어 극히 위험함.

부츠

스키용 눈 구두"란 어색한 번역을 할 수밖에 없겠지만, 신고 나면 무릎이 굽어지게 되어 있어 눈 위에서 걷기가 몹시 거북하다.
앞으로 신는 버클 타임과 뒤에서 신는 "리어 엔 트리"타입이 있다. 후자는 신고 벗기가 용이하나 기능이 떨어져 초급자용으로 환영을 받는다.

조심할 것은, "부츠는 편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입시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점. 스키장에 가기 전에도 많이 신어보고, A/S를 받아야 한다.

초보자들은 쇠로 된 눈(雪) 지팡이로 생각해 둬라, 고급단계에서는 회전의 타이밍과 리듬을 안내하는 중요한 도구이나 값이 싼 것은 두껍고 무겁다.

요즈음은 가볍고 휘어지지 않는 특수 소재로 만들어진 폴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 자신의 키로 알맞은 사이즈를 고를 것.

리프트를 탈 때(의자에 앉을 때) 폴 끝이 앞으로 향하도록 주의할 것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때 폴을 부러뜨리는 나쁜 경험을 갖게 된다.

스키복

스키복은 보온성, 방수성, 편의성 등이 보장되어야 한다. 지나치게 색상과 패션모드에만 치우치다 보면 실용성이 떨어진다.

원피스는 넘어져도 눈이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화장실에서 불편하고 온도 조졸 등 다양성이 떨어져 투피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팔 소매나 목 주위가 털로 된 것은 물에 빠진 생쥐 같아 보기에도 안 좋고 보온성도 떨어진다. 지나치게 두꺼운 것보다는 내복으로 체온 조절을 하는 요령도 익혀 둘 필요가 있다.

기타용품

알프스-스키샵에 오시면 다양하고 감각적인 용품들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고글

  • 썬글라스

  • 장갑